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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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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진_ 2020. 4. 22.

맨 아래 요약 내용만 빠르게 읽으시면 편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에어3 악세사리 관련 포스팅 입니다. 제가 로지텍 k380 사려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키보드가 오면 키보드와 같이 리뷰하려고요. 사실 로지텍 키보드가 영어만 있는 해외판은 비교적 해외배송으로 많이   있기 때문에 물량이 많은데요. 저는 한글 자판을 외우기는 했지만 뭔가 영어만 있는 키보드는 꺼려져서 한글있는거로 구매하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로지텍 키보드가 어디서 구매했는지!! 제가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는 제가 구입한 사이트가 안나왔던것 같아서 정가에  수있는 구매처를 알려드리려고요. 그치만 저도 계속 일시품절 상태에서  이틀? 간격으로 핑크색만 소량만 풀리는걸 .. 일주일 이상 계속 수시로 들어갔던거 같아요. 그치만 정가에 구매할수 있다는것!! 

저는 1300k에서 구매했습니다. 한글 있는 키보드구요. 지금 핸드폰으로 앱을 깔고  구매 하시게 되면 5000 할인 쿠폰도 주거든요?? 그걸로 구매해서 저는 무려 29900원에 샀습니다. 배송비 할인 쿠폰도 있어서  7500이나 싸게 샀네요ㅎㅎ 주의하실 점은 할인 쿠폰이 발급 3일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에 저는 물량이 풀린걸 확인하고 할인 쿠폰 받아서 샀어요!

https://m.1300k.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4162713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구매처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텐바이텐 에서도 정가에 사실  있습니다! 게다가 텐바이텐은 입고시 알림을 신청 기능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알림이 오자마자 들어가야   있다는거..  1분이라도 늦게 들어가면 품절입니다...ㅋㅋㅋㅋ 장점인지단점인지 모를일이죠 무튼 지금  포스팅도 로지텍으로 쓰고 있는데  역시 후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가격도 치킨 2마리 정도 값이면 착하고 장난감 같은 느낌도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엑토에서 마우스를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재질부터 마감까지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어요ㅜㅜ 엄청 싸서 사봤는데 너무 장난감 같고 고장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살짝 가격이 나가더라도 튼튼한 제품을 사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아이패드에  키보드를 많이 고민하실텐데.. 저도 여러개 고민했었어요 

추천 해주 시는 것들 보니까 

1.오아 접이식 키보드

2.lg 롤리 키보드

3.애플 정품 키보드  두고 생각 했었는데 일단.. 2,3 번은 가격대가 후덜덜 했습니다.

Lg롤리 키보드는 평이 엄청 좋고 유튜버 분께서 추천하신 제품이였는데 가격이 10만원이 살짝 넘어가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ㅜㅜ 저는 포스팅 하려고 키보드를 산건데ㅋㅋㅋㅋㅋ 너무 가격 대비 아닌것 같고 애플 정품 키보드도 제가 용도에 비해 너무 과한 지출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키보드 사면 키스킨도 사야되더라구요 키스킨도 2 사니까 배송비 합해서9500 나오고ㅜㅜ 이모 저모 다른 돈쓸때가 많아서 최대한 가성비 좋은 키보드를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1 오아 키보드는 로지텍이랑 가격이 거의 비슷해요 35천원 정도입니다.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고 거치대 기능도 함께 탑재되있어서 고려했엇는데 후기를 찾아보니까 글자 인식이 딜레이가 있다는것과 블루투스를 여러개 지원 하지 않는 점에서단점이 있더라구요. 무튼 그래서 로지텍 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아이패드 키보드로 완전 강추강추 별점 5 니노막시무스 카이저 쏘제 소냐도르엔 스파르타 추천입니다~ 

그다음 추천 제품은 랩씨 애플펜슬 스킨 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잠깐 비추천 제품을 설명해야할  같네요 저는 아이패드 에어 장점이 휴대성인것 같아 케이스를 젤리케이스로 끼웠어요 어차피 파우치에도 넣고 다닐 느낌도 있어서 굳이 화면이 막히는 케이스를 사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애플펜슬도 사서 패드 옆에 따라다녔으면 했는데 젤리케이스 중에 펜슬이 수납되는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뭔가 불룩 튀어나온게 있으면 거치할때나 화면을 볼때 신경쓰일거 같아서 그냥 젤리케이스를 샀습니다. 그래서 펜슬을 붙이긴 해야겠는데 싶어서... 마그네틱 홀더라는게 있더라구요!! 

애플펜슬 마그네틱 홀더는 비추천 입니다. 젤리 케이스 옆면에 마그네틱 홀더를 붙여서 사용했었는데요 제가 자주 붙였다 뗐다 하긴 했지만 젤리케이스에 붙는 마그네틱이 옆면과  붙지 않을 뿐더러 살짝 튀어나오는데요. 튀어나오는건 미세 해서 괜찮았는데  2주일 뒤부터 떨어지더라구요ㅠㅠ 너무  떨어져서 양면테이프로 다시 붙였는데 양면 테이프도소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양면 테이프 접착력이 약했고요. 마지막으로 목공용 풀을 이용해서 붙이려고 노력했으나.... 붙지를 않았습니다. 젤리케이스 옆면에 붙일 용도로 사시는건 완전 비추 하겠습니다.그리고 제가 펜슬 케이스를 처음 써본거라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처음에는 옆에 끼우는 실리콘도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드럽고 마감은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근데 펜슬 스킨을 쓰니까 마그네틱 홀더의 실리콘이 별로였던 거구나 깨달았습니다. 필기 할때 좀더 힘이 들어가게만드는것 같더라구요 가격이 싸고 검정색으로 끼우면 뭔가 악마 느낌나서 귀여울거라 생각했는데.. 접착력이 점점 안좋아져서 슬펐네요. 그리고 펜촉에 끼우는 실리콘 마개???  ㅋㅋㅋㅋㅋㅋ  만들었는지 용도를 모르겠더라구요 끼워서패드에 쓰면 써지긴 합니다만... 중심이 안맞아서 옆으로 휘어서 무튼 개별로입니다. 

그래서 결국 패드 옆에 붙이는건 포기하고 펜슬에 붙이는 필름을 알아봤어요. 저는 그냥 쌩펜슬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기스가 나는건 싫고 너무 미끄러워서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스킨을 붙이면  미끄럽다는 거예요 촉감도 좋아지고, 솔직히 가격이 스티커 4개에 14900원이면 비싼느낌이였는데 어차피 나중에 살거같아서 그냥 질렀어요. 그리고 처음붙이는건 처참히 실패했습니다..... 똥손이라서 기포가 생겨버렸어요ㅜㅜ한개는 공중으로 날리고 두번째꺼를  붙였는데요. 뚜껑부분이랑 펜촉 부분은 솔직히  맞추기 힘들고 어쩔수 없이 틈이 생기더라구요ㅠ 그리고 오래 쓰면  사이로검은 먼지들이 붙긴 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먼지는 엄청 신경 쓰이지 않고, 정말로 느낌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그립감이 완전 편해요 !!!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근데 저는 투명한것도 있는지 몰랐는데 포스팅 사진 찾으러 구경하다보니 투명필름도 있군요 하하... 투명으로 살걸

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요약하자면 로지텍 k380 한글있는 버전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천삼백케이, 텐바이텐에서 정가로 구입하세요! 정가는 34900원 이며 네이버에 나오는 가격은 영어버전이 50000원이 보통시세입니다. 단 일시품절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수시로 들어가서 봐주세요. 키보드가 급하신 분들은 안되겠죠?? 그리고 텐바이텐은 입고 알림 설정도 된답니다~~(찡긋 완전 꿀팁 아닌가요?)

에어3에 젤리케이스를 끼고있는데 마그네틱 홀더는 비추입니다. 접착력이 안좋아 2주정도면 떨어져 버립니다. 양면테이프나 글루건으로도 소용이 없었어요ㅠㅠ 

랩씨 애플펜슬 스킨은 추천합니다! 쌩 펜슬보다 그립감이 좋아져서 추천합니다. 훨씬 덜 미끄러져서 쓰기 편합니다~